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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깨비' 접속 100만명 돌파
'복도깨비' 접속 100만명 돌파 법률사무 전산프로그램인 복도깨비의 인터넷 버전 lawm이 출시 1년4개월만에 100만명이 접속하는 기록을 세웠다. 복도깨비는 16년 전에 초기 도스버전이 보급된 이래, 윈도우 버전에 이어 지난해 6월에는 인터넷 버전 lawm을 개발, 클라이언트 서버방식을 통해 전국적으로 실시간 접속이 가능해졌다. 사용자들은 대체적으로 "복도깨비는 요건사실만의 입력으로 각종 소장, 신청서 등이 자동 편집되며 해당업무와 관련된 참고법령, 판례, 법원실무에 따른 업무처리요령 등을 즉시 열람할 수 있고 각종 사례중심의 서식참고기능과 각종 계산이 스스로 처리돼 업무능력을 높이고 법원이 처리하는 등기, 소송, 비송, 신청, 집행 등 모든 사건들을 쉽게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어서 업무범위도 확대시킬 수 있으며 사용료도 저렴한 점"을 장점으로 들었다. 변호사, 법무사와 그 직원이면 누구나 복도깨비 홈페이지(lawm.co.kr)에 접속해 일정기간 무료로 복도깨비를 사용하면서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복도깨비는 법원행정처의 허가를 얻어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의 eFrom 등기 및 등기전자신청 라인에 쉽게 연결되는 프로그램을 개발, 현재 완성단계에 있으며 짧은 시일내에 법원행정처의 최종 승인을 거쳐 회원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Copyright (c) The LawTimes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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