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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보호기금마련 한우고기 바자회 성황
갱생보호기금마련 한우고기 바자회 성황 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와 여성후원회는 3일 수원지검(검사장 천성관)과 범방 수원지역협의회(회장 백성길)가 후원한 '갱생보호사업기금마련 사랑의 한우고기 바자회'를 지부 운동장에서 천 검사장, 정병두 제1차장검사, 김경수 제2차장검사, 강태순 형사2부장검사, 이완목 사무국장, 정민규, 권유식 소년전담검사, 안병대 부회장(범방수원지역협의회)등 부회장단, 김병태 화성지구회장 등 수원지역(협)의 산하 각 지구 회장, 갱보 분과별 후원회장, 범방위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사진설명 : 바자회에서 한우고기를 판매하는 천성관 검사장) 이날 여성후원회(회장 이현주)가 주체가 되어 출소자들의 갱생자립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여성회원모두가 참여, 토속음식을 즉석에서 마련하여 바자회에 동참한 500여명에게 대접 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 지부장이 기증한 한우 4마리로 고기바자회가 치러졌으며, 산하 삼미, 안양, 효용 출장소에서도 멸치, 인삼주, 김, 화장품 등을 바자회 상품으로 내놓고 판매를 하였다. 이날 천 검사장은 한우고기를 직접 판매 하는가 하면, 독지가·범방위원·지역주민들과 함께 지부 운동장에서 여성후원회가 준비한 국수로 오찬을 나누며, “출소자들이 물질적, 정신적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새로운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한편 천 검사장과 독지가, 범방위원 등은 바자회와는 별도의 성금을 기탁했다. (▲ 사진설명 : 바자회에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갱보관계자는 각계각층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큰 사랑과 용기를 주었다고 말하고, 행사의 수익금 5천여만원과 성금전액은 어려운 출소자들이 갱생할 수 있도록 전액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 Copyright (c) The LawTimes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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