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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45회 법의 날' 주간 다양한 행사
법무부, '제45회 법의 날' 주간 다양한 행사 법무부가 오는 25일 '제45회 법의 날'을 맞아 다양한 주간행사를 벌인다. 법무부는 21일 가수 윤형주씨를 법질서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것을 시작으로 22일에는 올해 임관한 신임검사 53명을 대상으로 한 '신임검사 인권마인드 향상을 위한 체험연극전'을 개최해 신임검사들의 성숙된 인권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또 23일에는 대검찰청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2008 검찰 오픈 하우스'행사를 열어 법복 입어보기, 모의검사실 체험, 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4일에는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기업규제개선을 위한 경제단체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고 25일에는 대검찰청 별관 4층 대강당에서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법무부는 기념식 직후 법질서 바로 세우기운동 로고인 "지킬수록 기분좋은 기본"과 로고송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법질서 홈페이지 오픈', '법질서바로세우기운동 시민 네트워크 발대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법무부 관계자는 "법의 날을 맞아 법질서 바로세우기운동의 필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준법질서 문화정착을 위해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며 "법조인과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홍 기자 nov@law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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