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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서현 국내 최초 투자금융센터 개설
M&A, 기업· 금융 투자업무 등 관련 법률서비스 ‘법무법인 서현’이 로펌 가운데 최초로 기업합병·분할(M&A) 및 기업·금융 투자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금융센터를 개설해 주목된다. 법무법인 서현은 지난 15일 하창우 서울변호사회장, 장영달·고흥길·정두언 의원, 김병준 전 대통령비서실장, 김문환 국민대총장, 정찬형·송희성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강남구역삼동에 투자금융센터(센터장 강진원 변호사)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M&A 및 투자업무 등 기업법무 업무를 시작했다. 나도연 서현 대표변호사는 “최근 국내 법률시장은 위기를 맞고 있지만 우리 로펌은 이에 위축되지 않고 더 적극적인 전략과 비전을 갖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책을 제공해 법률시장개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투자금융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M&A, 투자 등 기업법무 업무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금융센터장인 강 변호사도 “금융기관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기업중심의 법률워크숍을 여는 등 금융감독원 근무 경험을 살려 상장기업의 투자와 금융관련 법률자문 등 특화된 업무분야에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원 기자 news8@law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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