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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변회, 경유회비 차등화하고 입회비 인상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하창우)는 경유회비 가운데 본안사건 경유회비를 민사소액사건과 소가 10억 이상 사건으로 구분해 차등화하는 한편 변호사 등록시 입회금은 대폭 인상했다. 서울변회는 그동안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민사 및 형사소송 경유비를 소가 10억원 이상 민사소송 경유비는 1만2,000원에서 2만원으로 인상하고 2,000만원 이하 민사소액사건 경유비는 1만2,000에서 1만으로 하향 조정했다. 나머지 민사 및 형사 신청사건 1만원, 본안사건 1만2,000원은 각각 동결했다. 또 올해 사법연수원 수료하는 신규변호사의 입회비는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했다. 퇴직 판·검사나 군법무관출신, 또는 공무원을 퇴직한 사람이 등록하는 경력변호사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올랐다. 공제회 가입비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일률적으로 인상했다. 변협도 1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변호사 등록금을 신규 등록자는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경력자는 5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한바 있다. 공제회 미가입 공제회 가입 구 분 입회비 구 분 입회비 당해연도연수원수료자 2,000,000원 당해연도 연수원 수료자 및경력자 7,000,000원 경력자 3,000,000원 연수원수료자재입회 1,000,000원 재입회 3,500,000원 경력자재입회 1,500,000원 윤상원 기자 news8@law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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