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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고장맡겼더니 '야동'복사… 인터넷 유포
컴퓨터 고장맡겼더니 '야동'복사… 인터넷 유포 인천지검, AS센터 직원 구속 인천지검 형사4부(이성욱 부장검사)는 18일 노트북 컴퓨터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성행위 동영상을 복사해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음란물 유포)로 컴퓨터수리센터 직원 A(32)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자신이 근무하던 인천의 한 컴퓨터AS센터에서 B(여)씨가 수리를 맡긴 노트북을 고치다가 B씨가 남자친구와 성행위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 파일을 발견, 이를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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